
인천의 아들로 불리는 박찬대 의원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인천 남구 용현동 판자촌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스토리는
이미 지역 사회에서 유명한데요. 어려운 형편에 미술을 포기하고
회계사가 되어 정치권에 입문한 과정이 참 드라마틱합니다.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정계에 입문했는데,
그 마음이 진심이었는지 험지로 꼽히던 연수구 갑 지역에서
내리 3선을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20대 총선 때는
불과 214표 차이로 이겼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의 절박함이
지금의 인천시장 후보를 만든 밑거름이 된 것 같습니다.
판자촌 회계사 출신 인천시장 후보의 리더십
박찬대 후보는 한국과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모두 가진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금융감독원과 대형 회계법인을 거치며
쌓은 경제적 안목이 인천의 살림을 맡기기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천에서 용 났다기보다
스스로 길을 개척한 끈기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강하네요.
최근 비상계엄 정국에서도 원내대표로서 보여준 결단력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국회 담장을 넘으며 의원들을 소집하고
결국 탄핵안 가결까지 이끌어낸 모습에서 강력한 투쟁심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인천시장 후보 발탁이 당내에서도
이견 없이 빠르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이런 성실함이 인천시 행정에도 그대로 녹아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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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공천으로 확정된 인천시장 후보의 본선 전략
중앙당 공관위가 경선 없이 인천시장 후보를 단수로 추천한 건
본선 경쟁력을 그만큼 높게 샀다는 증거겠죠. 정청래 대표가
직접 파란 점퍼를 입혀주며 격려하는 모습에서 이번 선거를
임하는 당의 비장한 의지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찬에서 “시장합니다, 밥 주세요”라며
농담 섞인 포부를 밝힌 일화도 재미있습니다. 평소 소탈하면서도
할 말은 확실히 하는 성격이 잘 드러나는 대목인데요.
하지만 인천 탈환이라는 과제가 만만치 않은 만큼,
앞으로 바닥 민심을 얼마나 훑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현재 민주당은 박찬대라는 검증된 카드를 통해 인천 전역에
파란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통해 자세한 공천 발표 내용과 향후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정권 심판론의 중심이 된 인천시장 후보
원내대표 시절 채상병 특검이나 김건희 특검 등을 추진하며
보여준 강한 이미지가 본선에서도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를 넘어 현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이 짙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어깨가 더 무거울 것 같습니다.
인천 토박이 마케팅과 더불어 중앙 정치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어떻게 조화시키느냐가 승부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인천 출신으로서 고향을 위해 어떤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놓을지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Q. 이번에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유가 뭔가요?
A. 박찬대 의원은 인천 연수구라는 험지에서 3선을 달성한 저력과
원내대표로서 보여준 강력한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인천 토박이로서 지역 민심을 잘 안다는 점이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결정적인 배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인천시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경선은 없었나요?
A. 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심사 결과
박찬대 후보를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별도의 경선 과정
없이 바로 본선 체제로 돌입하게 되어 당내 자원을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입니다.
Q.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주요 경력은 어떻게 되나요?
A.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 미국 공인회계사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금융감독원을 거쳐 정계에 입문했으며,
제22대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내는 등 당내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준비된 인천시장 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