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식 앵커 출격, 민주당 유튜브 민티07 9월 1일 첫 방송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이 완전히 새 옷을 입었습니다. 박영식 앵커가 메인 진행자로 나서는 ‘민주당티비(약칭 민티)’가 9월 1일 오전 7시 첫 파일럿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기존 채널명 ‘델리민주’를 접고 ‘민티07’이라는 새 이름 아래, 진행 방식과 출연진, 콘텐츠 구성까지 전부 새판을 짰습니다. 사실 당 공식 채널이 이 정도 규모로 바뀌는 건 흔치 않은 일이라 개인적으로도 꽤 관심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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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앵커·안태훈, 민티07 투톱 MC로 낙점
방송 진행 방식은 단독 MC 체제입니다. MBN과 연합뉴스TV 등에서 뉴스를 진행했던 박영식 앵커와 JTBC 앵커 출신 안태훈 전 기자가 번갈아가며 메인 진행을 맡는 구조입니다.
고정 패널로는 세계보건기구(WHO) AI 기후보건 컨설턴트 출신 안선하 씨가 합류했습니다. 안 씨는 6·3 지방선거 당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던 인물인데요. 민주당 부대변인 강성필·이지혜·성치훈 씨도 요일별로 교대 출연합니다.
| 역할 | 인물 | 주요 경력 |
|---|---|---|
| 메인 MC | 박영식 앵커 | MBN·연합뉴스TV 뉴스 진행 |
| 메인 MC | 안태훈 전 기자 | JTBC 앵커 출신 |
| 고정 패널 | 안선하 | WHO AI 기후보건 컨설턴트, 6·3 공동선대위원장 |
| 요일별 출연 | 강성필·이지혜·성치훈 | 민주당 부대변인 |
위 표를 보면 박영식 앵커를 포함한 진행진이 기존 정치 유튜브와는 다른 방송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당 채널이 이 정도 라인업을 갖추는 건 흔치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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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07 방송 구성과 37분 원칙, 왜 하필 37분?
방송은 1부와 2부로 나뉩니다. 1부에서는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직접 출연해 핵심 의제와 정책 비전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그 내용을 더 깊이 파고드는 심화 대담이 이어집니다. 문화예술 논평 코너도 신설해 정치와 예술을 접목한 시각도 선보입니다.
눈에 띄는 원칙 중 하나가 생방송 37분 이내 완료입니다. 한웅현 민티준비TF 단장에 따르면, 37이라는 숫자는 방송을 컴팩트하게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37분을 넘겨 녹화로 이어지는 내용은 ‘민티07 뒷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매일 낮 12시에 별도 공개됩니다. 생방송에서 미처 다 못 나눈 이야기를 오후 영상에서 이어서 볼 수 있는 이중 구조인 셈이에요.
박영식 앵커 민티07, 김어준 방송과 경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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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07이 평일 오전 7시 방송을 선택하면서, 같은 시간대를 공략하는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오전 7시 5분)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화제에 올랐습니다.
민주당 홍보위원장 김남준 의원은 “기존 민주진보 채널과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연대·협력을 통해 공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이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 채널 | 방송 시간 | 진행 | 성격 |
|---|---|---|---|
| 민티07 | 평일 오전 7시 | 박영식 앵커, 안태훈 | 민주당 공식 당 채널 |
|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 평일 오전 7시 5분 | 김어준 | 독립 진보 유튜브 |
위 표에서 보듯이 두 채널은 5분 차이로 같은 시간대를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씨 본인은 자신의 방송에서 “반갑기는 하다, 파이가 커지는 것 아니겠냐”며 환영 반응을 보였고, “작가들도 승부욕이 생겼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5선 박지원 의원은 좀 더 현실적인 시각을 내놨는데요. “김어준 방송은 세계적으로 동접자가 큰 곳이라 거기와 경쟁해서 이기기 어렵다, 그렇게 볼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9월 14일부터 정규 방송, 민티07 로드맵 총정리
민주당은 첫 2주 동안 화·목요일 주 2회 파일럿을 운영하면서 시청자·당원 피드백을 모읍니다. 이후 9월 14일부터 주 5회 평일 오전 7시 정규 편성으로 전환합니다.
| 단계 | 기간 | 방송 횟수 | 주요 내용 |
|---|---|---|---|
| 파일럿 | 9월 1일~13일 | 주 2회 (화·목) | 시범 방송 + 피드백 수렴 |
| 정규 방송 | 9월 14일~ | 주 5회 (평일) | 오전 7시 정규 편성 |
위 표를 보면 불과 2주 안에 시범에서 정규로 전환하는 빠른 일정인데요. 박영식 앵커를 포함한 진행진이 짧은 기간 동안 방송 완성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과제가 있습니다.
당 관계자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공식 입장과 정책을 직접 전달하고 선제적 의제 설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개편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유튜브 지형이 어떻게 재편될지, 민티07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Q. 박영식 앵커는 민티07에서 어떤 역할을 맡나요?
A. 박영식 앵커는 MBN·연합뉴스TV 등 메인 뉴스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티07의 메인 MC를 담당합니다. JTBC 출신 안태훈 전 기자와 번갈아 진행하는 단독 MC 체제로 운영되며, 방송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Q. 민티07 정규 방송은 언제부터인가요?
A. 9월 1일 첫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화·목 주 2회 시범 방송을 진행한 뒤, 시청자와 당원 피드백을 반영해 9월 14일부터 평일 오전 7시 주 5회 정규 방송으로 전환됩니다. 박영식 앵커가 완성된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건 정규 방송부터입니다.
Q. 37분 생방송 원칙은 왜 만들어졌나요?
A. 민티07의 37분 원칙은 방송을 압축적이고 컴팩트하게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합니다. 박영식 앵커가 이끄는 생방송이 37분을 초과하면, 그 내용은 ‘민티07 뒷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매일 낮 12시에 별도 영상으로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