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홍 아나운서 뇌경색, 운동 중 쓰러진 그날과 골든타임의 모든 것
박재홍 아나운서가 지난 8월 22일 밤 10시쯤 서울교대 운동장 트랙에서 혼자 운동하다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건강을 챙기려 나간 운동장이 순식간에 응급 현장이 된 건데요. 가족의 신고로 119가 출동했고, 약 한 시간 후 응급실에 이송됐습니다.
MRI 검사 결과 내려진 진단은 뇌경색이었는데요. 의료진의 판단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3~4시간마다 혈압, 심전도, 체온을 체크하고 이름과 날짜, 장소를 확인하는 검사를 반복해서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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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언어 능력, 기억력, 좌우 감각은 100%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운동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가 이어지고 있으며, 추석 전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재홍 아나운서 사례로 보는 뇌경색의 위험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그 중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국내 전체 뇌졸중의 약 70~80%를 차지하는데요. 혈전 등이 혈관을 막으면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아 뇌세포가 손상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뇌경색 환자는 2021년 약 50만 8천 명에서 2025년 약 54만 2천 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뇌혈관질환은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서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 연도 | 뇌경색 환자 수 | 전년 대비 |
|---|---|---|
| 2021년 | 508,415명 | – |
| 2025년 | 542,750명 | +34,335명 |
위 표를 보면 불과 4년 사이에 3만 명 이상 늘어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생률도 증가하지만, 이번 박재홍 아나운서 사례처럼 50대 초반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입니다.
박재홍 아나운서도 놓친 뇌경색 5가지 증상
질병관리청이 제시한 대표적인 뇌경색 증상은 다섯 가지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갑자기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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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구체적인 증상 |
|---|---|
| 한쪽 마비 | 웃을 때 한쪽 입꼬리 처짐, 팔다리 한쪽 힘 빠짐, 감각 둔해짐 |
| 언어장애 | 발음 갑자기 어눌해짐, 말이 안 나옴, 상대 말 이해 어려움 |
| 시각장애 | 한쪽 또는 양쪽 눈이 갑자기 안 보이거나 물체 겹쳐 보임 |
| 어지럼증 |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 중심 잡기 어렵거나 걷기 힘들어짐 |
| 심한 두통 | 뚜렷한 원인 없이 갑자기 극심한 두통 발생 |
위 표에서 보듯이, 공통점은 ‘갑작스럽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손가락을 따거나 팔다리를 주무르며 지켜보는 행동은 치료 시간만 늦출 뿐입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지체 없이 119를 눌러야 합니다.
증상 사라져도 응급실 가야 하는 이유 – 일과성 허혈발작
몇 분 만에 증상이 사라졌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일과성 허혈발작(TIA)’이라는 상태일 수 있는데요.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져 마비나 언어장애 같은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가 회복되는 질환입니다.
TIA를 겪은 뒤 3개월 이내 뇌경색 발생 위험: 17~20%
특히 발생 초기 며칠 사이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 증상이 사라져도 즉시 응급실 방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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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전문의는 “몸 상태가 평소와 다르거나 주변에서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증상이 잠깐 좋아졌더라도 지체 없이 응급실을 찾아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뇌경색 골든타임 4시간 30분 – 시간이 곧 뇌세포
급성 뇌경색 치료의 핵심 변수는 시간입니다. 막힌 혈관을 약물로 녹이는 ‘정맥 내 혈전용해술’은 증상 발생 후 4시간 30분 이내에 시행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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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법 | 방법 | 적용 시간 |
|---|---|---|
| 정맥 내 혈전용해술 | 약물로 혈전 용해 | 4시간 30분 이내 |
| 기계적 혈전제거술 | 카테터로 혈전 직접 제거 | 큰 혈관 막힘 시 최대 24시간 |
위 표에서 보듯이, 4시간 30분이 지났다고 치료가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큰 혈관이 막힌 경우엔 기계적 혈전제거술로 최대 24시간까지 치료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지가 줄어드는 건 분명합니다.
박재홍 아나운서 사례는 평소 체력보다 이상 신호를 얼마나 빨리 알아채고 치료로 이어지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실핏줄 하나가 막혀도 인생이 얼마나 무력해지는지 절실히 느꼈다”는 본인의 말이 정말 와닿더라고요.
뇌경색 예방을 위해 지금 당장 챙겨야 할 것들
전문가들은 뇌졸중 예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위험 요인을 꾸준히 관리하고, 금연과 절주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도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 예방 항목 | 실천 방법 |
|---|---|
| 혈관 위험 요인 관리 |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정기 관리 |
| 생활습관 개선 |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
| 식습관 |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 |
| 이상 증상 대처 | 증상 발생 즉시 119 신고 |
위 표에서 보듯이 예방의 핵심은 꾸준한 관리입니다. 재활의학 진료지침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는 발생 후 48~72시간 무렵부터 재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며, 빠른 재활이 회복 속도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FAQ – 박재홍 아나운서 뇌경색, 자주 묻는 질문
Q. 박재홍 아나운서는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
A. 박재홍 아나운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언어 능력, 기억력, 좌우 감각은 100%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운동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 중이며 추석 전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뇌경색 골든타임이 지나면 치료가 불가능한가요?
A. 4시간 30분이 지나도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큰 혈관이 막힌 경우 기계적 혈전제거술을 최대 24시간까지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빠를수록 치료 효과가 높기 때문에, 박재홍 아나운서 사례처럼 이상 신호가 느껴지면 즉시 119를 눌러야 합니다.
Q. 뇌경색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면 괜찮은 건가요?
A. 절대 안심하면 안 됩니다. 일과성 허혈발작(TIA)일 수 있으며, TIA 후 3개월 이내 뇌경색 발생 위험은 17~20%에 달합니다. 증상이 사라졌더라도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